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몽골국 국가대후랄에서 “서로 협조하면서 공동으로 중국과 몽골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량국친선협력과 중국의 주변외교, 아시아국가 공생의 길에 대해 언급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같은 의견을 취하고 다른 견해를 해소하며 서로 협조하고 상생을 도모하며 중국과 몽골국 관계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아시아 안정과 번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11시경, 습근평주석은 몽골국 엘벡도르지 대통령, 노르빈 앙탕후야그 총리, 국가대후랄 앤흐볼드 의장의 배동하에 국가궁전 의회대청에 들어섰다. 전 장내가 기립하여 환영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몽골국은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린방으로서 모두 본 지역의 중요한 나라이다. 당면 중국인민은 한창 “두개 100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위해 주력하고있으며 몽골국인민도 국가개혁과 경제사회발전에 주력하고있다. 중국과 몽골량국의 발전전략을 완전히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할 수 있다. 내가 이번 몽골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쌍방은 중국과 몽골국관계를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는데 이는 중국과 몽골국관계가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발전시기에 들어섰다는것을 표징한다. 쌍방은 이를 계기로 중국과 몽골국관계를 끊임없이 더 놓은 단계에로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