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지진에서 재해를 입은것과 관련해 습근평 후세
인대통령에게 위문전보
2015년 10월 28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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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10월 27일, 습근평주석은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지진에서 재해를 입은것과 관련해 파키스탄 대통령 맘눈 후세인에게 위문전보를 보냈다. 위문전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프가니스탄 지진이 귀국에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빚었다는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 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 개인의 명의로 불행한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가족가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환난을 함께하는 전천후적 전략협력동반자이다. 중국인민은 파키스탄인민이 지진에서의 당한 불행을 자신이 당한것처럼 생각하며 중국은 파키스탄에 힘이 닿는데 까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 우리는 대통령선생과 귀국정부의 지도하에 파키스탄인민이 꼭 재해를 이겨내고 삶의 터전을 재건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