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현지시간으로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런던 다우닝가 수상저택에서 영국수상 캐머런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중영관계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량자관계와 중대 국제 및 지역 열점문제와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중국과 영국의 21세기를 지향한 글로벌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지구적이고 개방적이며 상생하는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영국은 유구한 력사가 있을뿐만아니라 젊은 활력이 있으며 전통적일뿐만아니라 현대적인 나라이다. 최근년간 중영관계와 각 령역에서의 협력이 발전의 쾌속도로에 올랐다. 올해는 중영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두번째 10년이 시작되는 해이며 량국이 량자관계와 호혜협력을 일층 심화하는 아주 좋은 시기이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중영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려왔으며 영국과 함께 중영관계의 자리매김을 격상시키고 량국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량측 협력의 청사진을 계획하며 중영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의향이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영국이 중국에 대하여 가장 개방적인 협력동반자가 될 의향이 있다는 립장을 표시한데 찬사를 보내며 우리는 영국과 함께 중영관계의 더욱 높은 수준에서 지구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중영협력의 더욱 넓은 령역에서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중영관계의 더욱 큰 범위에서 호혜상생을 실현할 의향이 있다. 중영 량측은 서로 주권, 독립,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서로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해야 한다. 협력상생의 방식으로 서로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데 공동으로 주력해야 한다. 개방과 포용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해야 한다. 실천이 증명해주다싶이 상호존중, 평화공존, 포용과 상호귀감의 원칙을 준수한다면 중영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다. 중국은 중국기업의 잉글랜드북부지역에 대한 투자를 고무격려하며 영국이 첫 서방대국으로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창시회원국으로 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하며 영국이 중국의 유럽부흥개발은행 가입을 지지해주기를 바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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