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팽려원 영국 녀왕 엘리자베스2세 환영연 참석
2015년 10월 21일 16: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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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0월 20일,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녀사는 영국 녀왕 엘리자베스2세가 버킹엄궁에서 마련한 성대한 환영연회에 참가하였다.
엘리자베스2세 녀왕과 습근평주석은 각기 축사를 하고 량국관계 발전이 두나라와 세계에 모두 유조한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중영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킬것을 언약하였다.
엘리자베스2세 녀왕은 축사에서, 올해는 영중관계의 평범치 않은 한해로서 두나라 협력과 친선은 전례없는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하였다.
엘리자베스2세 녀왕은, 습근평주석의 영국방문은 중요한 리정표적인 대사이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국간 친선관계가 한차원 더 승격될것이라고 표하였다.
엘리자베스2세 녀왕은, 영중관계는 진정한 글로벌 동반자관계라면서 올해는 유엔설립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영국과 중국은 모두 국제체계 수호자로서 충돌과 빈곤, 자원보호와, 기후변화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두나라와 세계인민의 안전, 번영에 기여할 책임이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축사에서,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유엔 설립 7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국이였던 중국과 영국 인민은 서로 지지하고 동거동락하면서 전쟁 포화속에서 두터운 친선을 맺었고 량국관계에 소중한 재부를 창조해주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유엔 창시국과 유엔 상임리사국인 중국과 영국은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할 성스러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면서 중영관계의 부단한 발전은 두나라와 세계에 모두 유리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올해는 중영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두번째 10년의 첫해로서 쌍방은 기회를 잘 틀어쥐고 함께 전진하여 량국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환영연회는 뜨겁고 친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