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0일발 신화통신: 조선로동당 건당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조선은 현유의 여러 곳의 문체시설에 대해 새롭게 장식하였을뿐만 아니라 또 적지않은 레저오락시설들을 수리건설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명명한 "무지개"호 종합관광선이 그중의 하나이다.
"무지개"호는 수도 평양시중심 김일성광장앞 대동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5일 개업식을 거행하고 10월 6일부터 정식 운영되였다. 9월말, 김정은은 이 관광선을 시찰하고 내외 장식, 조형설계와 예술수준에 대해 극히 만족해했다. 그는 야밤에 관광선에 올라 선체의 네온등이 반짝이는 모습을 모고 이 관광선은 마치 칠색령롱한 무지개와 흡사하다고 감탄했으며 대동강을 더욱 반짝이게 하고 수도 평양을 더욱 다채롭게 장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