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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공동발전하는 빛나는 악장을 쓰다

-습근평 주석 중동 아프리카 5개국 발문 실록

2018년 07월 30일 14: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동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을 지향하여 국가주석 습근평은 새로운 임기의 외교려행을 시작했다.

아프리카국가들과의 단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줄곧 중국 외교정책의 중요한 기초이다. 2013년 3월, 습근평이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후 첫 해외방문의 목적지도 아프리카였다.

그번 방문에서 습근평은 통찰력이 있게 진실하고 솔직하며 친밀하고 성실한 대아프리카 정책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기했다.

이번에는 중동 아랍련합추장국으로부터 서아프리카의 세네갈로, 아프리카 내륙국가 르완다로부터 인도양과 대서양에 둘러싸인 남아프리카로 다시 동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를 방문했다.

많은 산과 사막을 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개 대주를 종횡했다.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동안에 5개국을 방문했고 거의 50차의 행사에 참가했으며 루계로 45시간 비행했다. 총 로정이 3만 6000킬로메터에 달했다.

공동한 포부는 개발도상국이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협력의 뉴대를 바싹 당겨놓았고 실무적인 행동은 개방, 포용, 호혜상생의 발전이야기를 엮어놓았으며 사명과 책임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단결과 노력을 재촉했다.

의기가 투합하니 로정이 멀고 험난해도 한가족같이 친밀해

이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 수반의 신분으로 진행한 아랍반도에 대한 두번째 방문이고 아프리카대륙에 대한 네번째 방문이다.

가는 곳마다에서 열렬하고 들끓는 장면이 펼쳐졌고 치밀한 접대가 전반 로정을 관통했다.

‘사막의 꽃’ 아랍련합추장국에서 ‘중국홍’이 물결쳤다. 수도 아부다비와 전국의 여러 주요 큰거리에 오색붉은기가 휘날렸고 많은 랜드마크 건물에는 련속 며칠동안 중국국기 조명쇼가 연출되였다. 12대의 전투기가 공중에서 호항했고 12명 의장대원이 말을 타고 호위했다. 공중기사 비행공연팀은 푸르른 하늘에 중국국기 색채를 상징하는 붉은띠와 노란띠를 그려놓았다. 당지의 전신업무 운영업체도 핸드폰신호명칭을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Welcome Pres)이라고 고쳤다. 습근평 주석이 도착한 그날 저녁, 화려한 꽃불이 아부다비해안을 밝게 비추어주었고 고층빌딩에는 ‘손잡고 함께 나아가며 번영을 함께 창조하자’는 거대한 표어가 투영되였다.

‘손님 접대를 좋아하는 나라’ 세네갈은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 ‘습주석 감사합니다’ 등 짙은 친선의 분위기에 빠졌다. 대통령부로 통하는 공화국 큰길에서 58명 기병들이 붉은색 외투를 걸치고 호위병을 맞이했으며 수만명 당지의 민중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환호했다. 휘날리는 국기와 오색찬란한 복장, 만면에 미소를 담은 얼굴들과 감사와 축복의 글을 적은 표어들은 다까르거리의 한그루 또 한그루의 봉황화마냥 붉게 피여났다.

‘언덕의 나라’ 르완다의 열정은 밤하늘을 불태웠다. 카가메 대통령과 부인 저넷은 공항에 나와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을 맞이했다. 처음 방문온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한 카가메대통령은 존귀한 손님을 공항 귀빈실에 모시고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려한 차림의 의장대, 순진한 소년, 축제의 아프리카 북, 경쾌한 민족춤, 기복을 이룬 산우의 찬란한 등불… 끼갈리의 밤경치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으로 특별히 감동적이였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7/30/nw.D110000renmrb_20180730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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