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상해국제전시센터 안은 방방곡곡의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은 글로벌화의 대세에 대한 중국의 판단을 제출했고 주동적으로 개방하는 중국의 선명한 립장을 보여주었으며 더한층 개방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조치를 천명했다.
연설에서 ‘개방’이란 단어는 52차례나 나타났다.
글로벌화 대세에 대한 중국의 판단 제출
세계가 한창 겪고 있는 새로운 한차례 대발전, 대변혁, 대조절에 대해 습근평은 3개의 ‘개방’으로 세계대세를 판단하고 전진의 방향을 가리켰다.
“력사를 돌아보면 개혁개방은 국제 경제무역활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오늘에 발을 붙이고 개방협력하는 것은 세계경제 안정과 소생을 추동하는 현실적 요구이다. 미래를 바라보면 개방협력은 인류사회가 끊임없이 진보하는 시대적 요구이다.” 그는 당면의 세계경제를 파악하고 ‘개방’이라는 한첩의 좋은 처방을 내놓았다.
“여러 나라가 장벽을 무너뜨리고 개방을 확대하기만 하면 국제경제무역은 혈맥을 통할 수 있다. 만약 이웃으로서 골을 파고 고립되고 봉페한다면 국제경제무역은 곧 기가 막히고 피가 굳게 되며 세계경제는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는 더 나아가 각국은 응당 개방을 하고 봉페를 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며 협력하고 대항하지 말아야 하며 상생하고 독점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여러 나라들은 응당 개방융통을 견지하고 호혜협력의 공간을 확장시켜야 한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봉페는 반드시 락후를 불러온다.” “ 여러 나라들은 개방의 정책방향을 견지하고 기치 선명하게 보호주의, 일반주의를 반대하며 다자와 쌍무 개방의 수준을 제고하며 각국 경제련동의 융통을 추동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하게 건설해야 한다.“ “여러 나라들은 응당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국제경제무역규칙체계구축을 추동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시켜야 하며 글로벌경제의 가일층 개방, 교류, 융합을 촉진시켜야 한다.”
중국의 주동적 개방의 선명한 립장 전시
세계경제의 심각한 조절, 경제글로벌화가 직면한 곡절에 기반을 둔 판단으로 습근평은 연설에서 여러번 “중국 개방의 큰 문은 닫히지 않을 뿐더러 점점 더 커질 것이다”는 선명한 립장을 강조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이 립장을 다시한번 체현한 것으로 된다. 습근평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거행은 중국이 새로운 한차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는 데 착안하여 내놓은 중대한 결책이며 중국이 주동적으로 세계를 향해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이는 중국이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자유무역발전을 추동하는 일관적인 립장을 구현했는바 중국이 개방형세계경제건설을 추동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지지하는 실제적 행동이다.”
쟁쟁하고 힘있는 표달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측 귀빈들과 국제사회에 진정환을 제공했다.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부동하게 리행하고 높은 수준의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정책을 실행하며 대륙과 해내외의 련동과 동서 쌍방향 상호공조의 개방구조 형성을 추동한다. 중국은 시종 글로벌 공동개방의 중요한 추동자일 것이고 중국은 시종 세계경제성장의 안정적인 동력원천일 것이며 중국은 시종 여러 나라가 상업기회를 확장시키는 활력의 대시장일 것이며 중국은 시종 글로벌관리개혁의 적극적인 공헌자일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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