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윁남 부총리 회견
2013년 05월 13일 10: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0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응웬티엔니얀 베트남 부총리를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윁남은 중요한 이웃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가 고위층 전략소통을 유지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돈독히 하며 이견을 타결하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도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윁남은 상대측의 발전을 자체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는 응당 전략적이고 전반적인 높이에서 량자 관계를 틀어쥐고 정치상호신뢰를 늘리며 공동리익을 확대하고 전통친선을 다지며 두 나라 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윁남간 선린친선을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며 이 또한 량호한 조건과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남해문제에서의 의견을 관리통제하고 잘 해결해 이 문제가 량자관계의 발전과 상호 협력에 지장주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티엔니얀 부총리는 윁남당과 정부 그리고 인민은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축하한다고 표시했다.
응웬티엔니얀 부총리는 베트남측은 중국측과 이미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전통친선을 강화하며 경제무역협력을 추동하고 인문교류를 추진하며 남해문제를 타결하고 두 나라간 전면친선과 호혜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