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8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우간다 외장 쿠테싸를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발전도상 지역이며 민족독립이나 국가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중국은 우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와 운명을 함께 하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사업을 계속 지지하고 쌍방의 전통적친선을 돈독히 하는것으로 량측의 친선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년내에 아프리카를 방문해 량측관계를 새로운 력사적시점에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평화와 공동발전의 추진역을 하고 있는 유엔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수호하는 성스러운 직책을 짊어지고 있으며 중국은 유엔과 유엔총회를 지지할것이며 발전을 둘러싸고 향후 발전행정을 적극 제정해 아프리카 국가의 리익을 도모하고 발전도상국가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련다고 지적했다.
쿠테싸 외장은, 광범한 아프리카 국가의 민족독립과 국가발전을 장기적으로 지지하고 국제사무에서 아프리카국가의 리익을 확고히 수호한 중국은 아프리카국가의 믿음직한 벗이라고 표했다. 쿠테싸 외장은 리극강 총리의 아프리카 방문을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량측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것이라고 표했다.
쿠테싸 외장은, 우간다 등 아프리카국가는 중국과 함께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등 다각기구중에서의 협력을 밀접히 하며 공동리익을 수호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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