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방글라데슈 총리와 회담
2014년 06월 10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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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9일 인민대회당에서 방글라데슈 총리 하시나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방글라데슈를 남아시아지역과 인도양지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해왔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방글라데슈와 경제무역을 확대하고 투자, 에네르기, 통신, 기초시설건설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력있는 중국기업들이 방글라데슈에 투자하는것을 지지하고 방글라데슈 기업들과 협력회사를 성립하는데 방글라데슈가 편리와 지지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방글라데슈와 함께 방글라데슈-중국-인디아-먄마 경제회랑의 초기 수확항목협력을 전개해나가기 바란다며 올해에 4개국 정부간의 협의를 체결해 회랑건설의 초기적 성과를 추동하고 근 30억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시나는 방글라데슈는 중국과 공동으로 래년에 있게될 건교 40주년 기념행사를 경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기업이 방글라데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적극 지지하며 방글라데슈 기초설비건설에 참여하는것은 환영한다고 표했다.
회담전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하시나를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공동으로 쌍무경제와 기술, 에네르기, 기초시설건설 등 령역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