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에스또니야 로이바스 총리 접견
2015년 11월 25일 09: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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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4일 소주 동산호텔에서 제4차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에 참가한 에스또니야 로이바스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에스또니야는 발찍해지역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중국은 에스또니야와 서로 존중하고 평등호혜를 토대로 하면서 정치와 경제, 인문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또 두나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면서 중국과 에스또니야 실무협력의 토대가 량호하고 예비도 크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에스또니야가 교통우세를 잘 발휘하여 중국과 유럽간 화물 수송건설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의 물류편리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발찍해 지역의 철도와 항구 등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에스또니야와 협력하면서 서로 학습하고 서로 귀감으로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자원과 예비를 잘 발굴하여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에 일조함으로써 중국과 에스또니야 경제무역발전에 동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성장점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이바스 총리는, 에스또니야와 중국 관계발전은 긴밀하고 경제무역협력도 온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바스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은 에스또니야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에스또니야는 중국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리적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유럽간의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의 뉴대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로이바스 총리는 또, 두나라 정보기술과 농업, 목축업, 관광 분야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