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회의센터에서 제10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각국과 함께 남해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할데 대해 5가지 창의를 내놓았다.
첫째, 각국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제2차 세계대전 성과와 전쟁후 질서를 수호하며 힘들게 얻은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남해지역을 망라한 국제와 지역 평화, 안정을 공동수호할것을 약속해야 한다.
둘째,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주권국가는 1982년 "유엔 해양법공약"을 망라하여 공인된 국제법 원칙에 따라 우호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령토와 관할권분쟁을 해결할것을 약속해야 한다.
셋째, 중국과 아시안 나라는 "남해각자 행위선언"을 전면적으로 유효하고 완정하게 실행하며 "남해행위준칙"의 협상을 빨리 진행하고 협상 일치의 기초위에서 "준칙"을 조기 달성하며 조치를 취하여 지역 상호신뢰협력체제의 구축을 계속 완벽화할것을 약속해야 한다.
넷째, 역외 국가는 지역 국가의 남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노력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지역정세의 긴장을 유발하는 행동을 취하지말것을 약속해야 한다.
다섯째, 각국은 국제법에 의거하여 남해에서 향유하는 항행과 비행의 자유를 행사하고 수호할것을 약속해야 한다다.
리극강 총리가 제기한 창의는 이상과 같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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