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19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노르웨이 부룬더 외무대신을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노르웨이는 비교적 일찍 새 중국과 수교한 서방국가라고 지적하고 중국과 노르웨이간 관계 발전사로부터 볼때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헤아려주는것은 정치적 신뢰를 돈독히 하고 쌍무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보장하는 전제이고 토대라는것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 외무장관이 깊이있는 회담을 갖고 쌍무관계 정상화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중국측은 노르웨이 신임 정부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대 중국관계 개선과 발전에 진력하려는 진정성을 보여준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노르웨이측과 공동노력해 두나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두나라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과 노르웨이는 경제적 보완성이 강하고 호혜협력의 기반이 탄탄하며 전망 또한 넓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노르웨이측과 쌍무자유무역협정 체결 관련 담판을 진행하고 무역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려는 명확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련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중국은 노르웨이측과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두나라관계발전과 협력의 민심 토대를 잘 다져갈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노르웨이측과 협력을 깊이하고 북유럽국가를 포함한 유럽 각국과의 관계발전을 추진할것이며 노르웨이측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과학기술 연구개발 등 면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부룬더 외무대신은 노르웨이와 중국간 관계 정상화 실현은 력사적 의의를 가진다고 하며 이는 국제사회에 적극적인 메세지로 전달될것이라고 표했다.
부룬더 외무대신은 노르웨이측은 두나라관계 정상화를 계기로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고 쌍무자유무역협정담판을 다그치며 수력발전, 해상 석유 천연가스 개발, 투자 등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자유무역화를 함께 추진하련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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