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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9월 9일, 제82회 테살로니키 국제박람회와 중국 주빈국 행사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중국관을 참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서한에서, 중국이 제82회 테살로니키 국제박람회 주빈국을 담임한것은 중국과 그리스 관계가 보다 높은 차원에로 승격되고 발전 전망이 아주 광활함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 정부는 그리스를 포함한 각국과 함께 일대일로 창의를 각국의 발전전략과 더욱 잘 접목시키고 보다 광활한 공동리익을 창조하며 심층 차원의 호혜협력을 진행함으로써 자국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세계경제 회복을 추진하며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된 세계경제의 성장을 추진할수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치프라스 총리는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는 글로벌 발전의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며 근년래 중국과 그리스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면에서 쾌속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치프라스 총리는, 중국이 본기 테살로니키 국제박람회 주빈국을 담임한것은 량국관계가 전례없는 높은 수준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쌍방의 호혜협력이 더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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