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9월 5일발 신화통신: 9월 4일부터 5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총리 리극강은 산서성당위 서기 락혜녕, 성장 루양생의 배동하에 장치, 림분을 고찰했다.
리극강은 태항산 깊은 곳에 있는 오룡산향 정장촌에 갔다. 집에 들어가 빈곤대중들을 위문하고 비탈에 올라 농작물의 자람새를 살펴보았으며 촌민들과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량식과 음용수 정황을 알아보고 진료결산비례의 다소와 로동수입 여하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가 산서에서 소집된 극빈지역 빈곤퇴치공략전좌담회에서 한 연설요구를 관철해야 하며 사업을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하여 극빈문제를 해결하고 빈곤퇴치공격전에서 견결히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리극강은 농촌에서 병으로 인하여 가난해지는 문제에 대해 아주 관심을 돌렸다. 이는 빈곤해탈부축사업이 공략해야 할 난제이다. 그는 촌위생실에 가서 이곳 현, 향 병원들은 의료련합체를 구성했기에 환자를 제때에 상급병원에 진료보낼 수 있고 상급병원의 지도를 받을수 있다는 촌의사의 소개를 들었다. 그는 또 위생실의 약품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약품들이 모두 정규적인 큰 공장에서 생산한 약품이며 또한 품종이 구전한것을 보았다. 그는 의료개혁의 성과와 효과가 기층대중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그는 촌민건강을 지키는 제일 첫번째 방어선을 잘 지키고 병으로 인해 가난해지는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촌의사를 격려했다.
리극강은 산서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성적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하면서 산서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혁신의 강도를 확대하며 신구동력에너지 전환을 다그쳐 경제의 안정적성장과 민생의 부단한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19차 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영접할것을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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