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미국 미시건주 시나이드 주장 접견
2017년 08월 02일 16: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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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가 8월 1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미국 미시건주 시나이드 주장을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미국은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과 최대 발달국으로서 갖고 있는 공통리익이 분쟁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상호 리해와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고 중점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박차를 가하련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미국간의 지방 협력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공통리익을 확대하고 중미관계의 전반적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미시건주를 비롯한 미국 각 주가 중국 지방 각 성, 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무역, 투자, 제조, 혁신 등 면에서 협력을 추진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중국측은 한층 더 개방되고 편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