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조선반도 문제에서 로씨야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터무니없는 비난 규탄
2017년 08월 01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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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7월 31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가 7월 31일 발표한 공고에서는 조선이 최근 탄도미싸일을 발사한 책임을 로씨야와 중국에 돌린 미국과 일부 국가를 비난하면서 이는 터무니없는 비난이라고 표했다.
공고는 7월 28일 조선이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관련결의를 어기고 탄도미싸일을 발사한후 로씨야측은 조선반도정세의 발전에 깊이 우려한다고 썼다. 그와 동시에 미국과 한국, 일본은 이 지역에 대한 군사행동을 강화하고있고 미국은 한국에서의 "사드"배치를 가일층 추진하고있다고 표했다.
공고에서는 로씨야측은 조선반도문제 관련 각측이 정서를 자제하고 지역긴장세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더이상 하지 말것을 호소했다.
28일, 조선은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하고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했다.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이 행위에 대한 책임을 로씨야와 중국에 돌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