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로씨야 외무장관은 10일 로씨야와 미국, 요르단이 수리아 서남부의 휴전합의 준수상황을 감독하기 위해 수리아 서남부 휴전상황 감독센터 설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있은 보도 발표모임에서 로씨야와 미국, 요르단이 달성한 수리아 서남부 휴전합의가 현지 시간으로 9일부터 발효하며 각 측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 수리아 서남부 휴전상황 감독센터를 설립하기로 약속했다며 이 센터는 수리아 반대파 및 정부군 대표와 직접 련락을 취한다고 했다.
로씨야와 미국, 요르단이 7일 암만에서 달성한 수리아 서남부 휴전을 지지할데 관한 합의가 현지 시간으로 9일 12시부터 발효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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