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7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황항): 미국 투엔티포세븐 월스트리트(24/7 Wall St.) 사이트가 일전에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 주민이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외국어 가운데서 중문이 스페인어의 버금으로 제2위를 차지했다.
미국 컬럼비아방송시스템은 이 조사가 미국인구보편조사국 2015년 미국 소비자조사수치가운데 “가정에서 가장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외국어 종류”의 선택사항에 의거함과 아울러 인구보편조사국의 각 주 주민 종족상황을 참조했다고 7일 보도했다.
미국에는 4000만명을 넘는 스페인계 인구가 살고있기에 스페인어가 각 주에서 거의 모두 주민들이 가장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외국어로 되였으며 경상적으로 중문을 사용하는 인구가 210만명으로서 그 버금으로 간다. 이밖에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아랍어와 한국어를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인구도 100만명을 초과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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