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성얼음 시범채굴, 여러개 세계기록 창조
가스산량시간 최장, 총량 최대... 다음 단계에는 산업화를 위해 준비
2017년 07월 10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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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상흠, 리강): 7월 9일, 국토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에서 조직, 실시한 남해 천연가스수화물 시범채굴공정이 전면적으로 예기한 목표를 완성하고 첫번째 정의 시범채굴 가스산출과 현장 테스트연구사업이 원만한 성공을 거뒀고 정식으로 페정작업을 실시했다. 5월 10일부터 가스점화실험을 진행한 이래 이미 련속 60일간 채굴했는데 가스산량이 30만립방메터를 초과하고 지속가스산출시간이 가장 길고, 가스산출 총량이 가장 크고, 기류가 안정되고 환경이 안전한 등 여러가지 중대한 돌파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기체산출시간과 총량에서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천연가스수화물은 가연성얼음이라고 부른다. 이번 시범채굴작업구는 광동 주해시에서 동남쪽으로 320키로메터 떨어진 신호해역에 위치해있다. 3월 28일 첫번째 시범채굴정을 착굴하기 시작한후 5월 10일 14시 52분 정식으로 점화에 성공했고 수심 1266메터 해저에서부터 203-277메터 떨어진 천연가스수화물 지하자원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해냈다. 7월 9일 14시 52분까지 최고산량은 3.5만립방메터/일에 달했고 메탄함량이 최고 99.5%에 달했다. 과학실험수치 647만조를 획득했고 미래의 과학연구에 데터자료를 축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