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시지질광산답사개발국 208수문지질공정지질대의 기술로동자들이 발굴작업을 진행하고있다(6월 22일 촬영).
6월 28일, 중경시정부 보도판공실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고생물화석 전문가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중경 운양현 보안향에서 발견된 공룡화석군이 세계급 공룡화석군임을 선포했다. 소개에 의하면 2015년초 운양현 보안향 군중이 공룡으로 의심되는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으며 국토부문에서는 신속히 로두(露头)조사 및 림시보호작업을 조직 전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하사계묘조암석층(沿下沙溪庙组岩层)을 따라 우로 약 5킬로메터의 범위내에 공룡화석이 드러났으며 화석의 핵심구는 로출길이가 550메터에 달했다. 국토자원부의 비준을 받아 2016년 10월 전면적으로 보안향 고생물화석 발굴작업을 가동했다. 응급성발굴을 거쳐 현재 길이가 150메터, 두께가 2메터, 높이가 8메터 되는 "공룡화석벽"을 형성했으며 벽체의 면적은 1155평방메터에 달하는데 17개 화석 농축지역이 포함된다. 탐측에 의하면 공룡화석벽아래에 대량의 공룡화석이 아직 남아있으며 매장깊이가 최소 20메터에 달한다. 핵심구와 약 1킬로메터 떨어진 쥐라식초기 자류갱조지층(世自流井组地层)에서 똑같이 비교적 밀집된 공룡화석이 로출되였다. 진일보 발굴과 연구작업은 륙속 전개하게 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