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일발 신화통신: 7월 3일,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헌법선서식을 가졌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헌법선서제도를 실행할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과 “국무원 및 그 소속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 헌법선서조직방법”에 따라 2016년 9월 부터 2017년 5월까지 국무원에서 임명한 39개 부문의 62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11시경,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양정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체인원이 기립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함께 불렀다. 선서선도인이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읽었다. 다른 선서인들은 대렬을 지어 서서 선서문을 따라 읽었다.
선서가 끝난 뒤, 리극강은 사람들에게 선서를 명기하고 헌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며 성실하게 일을 보고 성과를 따내며 청렴하게 옳바른것을 지키고 당과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국무원 부총리 장고려, 류연동, 왕양, 마개, 국무위원 상만전, 왕용 및 국무원 관련 부문 주요책임자동지들이 의식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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