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중미간 경제의 새로운 융합 기대
2013년 06월 07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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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일 북경에서 폴슨 전임 미국 재정상을 회견했다.
회견시 리극강총리는 중미 두 나라는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에 힘을 넣고 있으며 곧 있을 습근평주석과 오바마 대통령간 상봉으로 두 나라 관계는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정부의 직능전환에 대해 소개하면서 정부 직능전환은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관건은 정부와 시장, 사회간 관계 처리라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시장기제 역활을 발휘시키고 창업과 혁신 활력, 내생 성장동력을 격발시키며 시장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정부의 효능을 높이는것은 온당한 성장, 성장방식 전환, 취업기회 창출에 이로울 뿐만아니라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발전과 쌍방간 협력 공간을 넒히는데도 리롭다고 지적했다.
폴슨 전임 미국 재정상은 미국 국내에서는 중국이 추진하고있는 개혁과 정부 직능전환에 대해 주목하고있다고 하면서 개혁과 정부 직능 전환은 중국의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