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22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미국 전 로동부 장관 조소란과 그의 가족을 회견했다.
류연동은, 미국적 중국인의 대표로서 장기간 중미 친선관계를 위해 적극 기여한 조소란에게 치하를 표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9월에 성공적으로 미국을 방문함으로써 쌍방은 많은 합의를 보았다고 하면서 이는 중미간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데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은 미국과 함께 계속 정치적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적극 진행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해 량국인민과 국제사회에 복을 마련하련다고 표했다.
조소란은, 교육협력과 인문교류는 량국 민심에 부합되고 또 량국 사회기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미중 량국은 아주 큰 협력공간과 예비를 가진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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