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설립60주년 기념대회 출석
2016년 09월 28일 16: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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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설립60주년 기념대회가 2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대회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석 정협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대회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대회에 참가한 대표, 광범위한 귀국화교와 가족, 해외교포, 화교련합회 로일대간부와 각급 사업인원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유정석 정협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은 화교와 그 가족, 해외 교포들의 독특한 작용에 줄곧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당18차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귀국화교와 그가족, 해외교포 사업에 중요한 포치를 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화귀국화교련합회가 응집력을 발휘해 화교들의 지혜와 힘을 모으고 화교들의 리익을 수호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귀국화교와 그 가족, 해외교포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력량을 응집하기를 희망했다.
류기보, 리원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출석했다.
회의전, 유정성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기념활동에 참가한 해외래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