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단마르크 방문
2014년 06월 13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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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마르크 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 단마르크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다.
류운산은 쾨뻰하븐에서 단마르크 수상 스미트와 의장 르크토브트, 공주, 베나디크트, 경제내정대신 비스타그와 각기 회담했다.
류운산은 단마르크는 새 중국이 창립된후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서방나라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단마르크 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고 정치적 신뢰도 심화되며 제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류운산은 중국당과 정부는 시종 전략적 높이에서 유럽을 대하고 유럽일체화 건설을 지지하며 단결, 안정, 번영의 유럽동맹이 국제사무에서 더욱 큰 작용을 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마르크는 유럽동맹의 중요한 성원국으로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국 유럽간 투자협정담판과 중국 유럽간 자유무역구 가능성 연구 등 면에서 작용을 발휘하여 중국 유럽간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추진할것을 단마르크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