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과학기술전문가 위문
2015년 02월 13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1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해 국가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인 우민과 장존호를 위문하고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에게 새해축복을 전했다.
류운산 서기는 우선 우리나라 저명한 핵물리학자이며 “원자탄과 수소탄, 인공위성”공신인 중국과학원 우민 원사를 방문하고 그의 건강과 생활상황을 료해했다. 그리고 2014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사업에 대한 그의 탁월한 기여에 감탄을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광범한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은 로세대 과학자들의 탐구정신을 학습하고 개인의 명예와 리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개인의 리상과 국가의 전도를 결부시켜 더 많은 일류의 과학연구성과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서기는 저명한 물리화학자인 중국과학원 장존호 원사를 위문하면서 장존호 원사가20세기 50년대 초 단호히 귀국해 새중국건설에 참가한데 대해 경의를 표하고 나서 국가의 수요에 따라 과학연구 방향을 세차례나 바꾸면서 국가에 보답한 그의 정신에 찬상을 표했다.
우민 원사와 장존호 원사는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배려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당과 국가의 결책포치를 적극 평가하면서 혁신형국가 건설을 위해 계속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국가발전과 민족진흥은 모두 인재에 의지해야 하고 혁신을 추진하는것은 사실상 인재를 추진하는것이라며 인재정책을 완비화하고 체제기제를 건전히하며 인재유치와 양성을 강화해 규모가 방대한 혁신형 인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의 정치적 우세와 조직적 우세를 발휘하고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의 사업생활을 관심하며 전사회적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인재를 사랑하며 인재를 존경하고 인재를 등용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이 재능을 발휘하는데 조건을 마련해주고 각 분야 인재를 당과 국가사업에 단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