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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신심가득히 중국의 길을 걸어야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키울데 대하여(1)

2013년 03월 19일 09: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의 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중국의 길을 걸어야 하고 반드시 중국의 정신을 고양해야 하며 반드시 중국의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17일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정확한 방향을 깊이있게 설명하고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을 심각히 제시하였으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신심가득히 중국의 길을 잘 걷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해주었다.

민족의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것은 근대이후 중화민족이 짊어진 력사적사명이다. 수많은 중화아들딸들이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나가면서 상하로 탐색했으나 시종 하나의 희망찬 길을 찾지 못했다. 력사무대에 등장한 시각부터 중국공산당은 이 사명을 용감히 짊어지고 온갖 고생을 다하면서 로정을 올라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개척했으며 우리 민족 위대한 부흥의 희망찬 앞날을 맞아왔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이 정확한 길을 찾게 된것은 극히 간거하고 쉽지않은 과정으로서 개혁개방 30여년의 위대한 실천속에서 개척하고 중화인민공화국창립60여년의 지속적인 탐색속에서 개척냈으며 근대이후 170여년의 중화민족 발전로정에 대한 심각한 총화속에서 개척하고 중화민족 5000여년의 유구한 문명전승속에서 개척해낸것이다. 이와 같이 튼튼한 력사적근원과 광범위한 현실토대는 중국의 길로 하여금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게 하고 13억 인민의 민족 자신감과 자호감을 극대화했다.

과거와 미래의 꿈의 교차점에 올라서서 억만인민의 리론의 자신감, 길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은 더욱 확고해지고있다. 바로 이 길이 중국을 세계 제2대 경제체 위치에 올려놓고 련속 30여년간 근 10%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소득을 10배이상 증대시켰으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10년동안에 일부 서방나라들이 근 100년동안에야 완수했던 기본사회보장망을 구축하게 했고 20년도 안되는 세월속에서 세계빈곤감소사업을 위해 70%이상의 기여를 하게 했으며 우리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에 접근하게 했다. "력사종결론"자마저 중국경제의 놀라운 쾌속발전은 중국모식의 유효성을 구현했으며 인류사상의 보물고가 중국에 한 자리를 남겨둘 필요가 있다는것을 부득불 승인하게 되였다.

꿈의 려행은 종래로 순풍에 돛을 단듯 순탄한 것이 아니다. 꿈의 길이 더욱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가 더 많아지게 된다. 발전한뒤의 문제가 발전하지 못했을때 보다 조금도 적지 않으며 해결의 어려움도 그 전보다 더 많다. 백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잡는다고 비록 우리가 꿈과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들여야할 노력이 여전히 어려워진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신심가득히 정신을 분발하고 력량을 결집시켜 중국의 길을 따라 확고부동하게 나아가야 한다.

중국의 꿈은 인민의 꿈이다. 인민은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의거로서 13억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키워나간다면 꿈을 실현하는 힘이 그 무엇보다 강대해질것이다. 신심가득히 이 길을 잘 걷고 마음을 한곳에 쏠리고 힘을 한곳에 쓴다면 13억 인민의 지혜와 힘은 기필코 불가전승의 거세찬 힘을 결집시켜 갖은 고난을 겪어도 굴함없이 전진하는 중화민족을 꿈의 대안으로 보내줄것이며 사람마다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잘되여야 모두가 잘될수 있다"는 력사적 론리속에서 꿈이 이뤄지게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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