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문제가 시대적인 구호라면 열점은 개혁의 중점이다. 열점을 통해 진실한 민의를 잘 파악하고 과감한 문제해결로 개혁심화를 위해 난제를 해결한다면 우리는 사회열점을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수 있을것이다.
가끔 귀에 들리는 철거분쟁으로부터 여러곳에서 나타나고있는 PX풍파에 이르기까지 최근년간 자주 일어나고있는 사회열점사건들은 전환기 중국의 도전을 반영해주고있으며 개혁심화의 현실적인 언어환경을 반영하기도 한다. 날따라 높아지고있는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 끊임없이 증강하고있는 권리의식, 갈수록 복잡해지고있는 리익갈등에 직면하에 어떻게 멀리 생각하고 국가대사를 잘 처리하여 군중들이 관심하는 열점을 개혁발전의 락착점과 돌파점으로 되게 하며 사회통점으로 되게 하지 말아야 하는가?
열점문제에 직면하여 제때에 반응하고 과감히 감당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도전을 기회로 전환시키고 위기를 계기로 만들수 있다. 이와 반대로 만약 군중리익을 무시하면서 느리게 원할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주저하고 서로 문제를 떠넘긴다면 문제가 더 큰 력사문제로 될수 있으며 심지어 한 곳과 한 령역에서 사회관리의 아픔으로 될수 있다. 만약 공평한 리익조률기제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토지징용과 철거가 아주 필요할지라도 여러가지 분쟁이 계속 나타날수 있으며 만약 “스모그곤경” 배후의 발전관념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경제성장속도가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백성들의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기 어렵다. 이것이 바로 습근평총서기가 무엇때문에 우리에게 “만약 백성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지 못하고 더욱 공평한 사회환경을 마련해주지 못하며 심지어 더 많은 불공평을 빚어낸다면 개혁은 의미를 잃게 되고 지속가능도 있을수 없다”고 간곡히 타이른 리유인것이다.
18차 당대회후 “8가지 규정”을 통한 작풍전변에서 “고위탐관과 말단탐관을 함께 잡는” 서슬푸른 검을 빼들기까지, “외자식부모가정의 두 아이 출산허용”정책의 출범에서 교육개혁과 의료개혁의 안정적인 추진에 이르기까지 바로 과감히 모순과 난제를 대하고 적극적으로 열점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 백성들이 실제적인 리익을 보고 진정으로 시장환경, 창업조건, 간부작풍이 날따라 호전되는것을 느끼게 하여 정부의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끊임없이 제고되고 개혁심화에 대한 사람들의 신심지수가 끊임없이 제고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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