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는 “중국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중국의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중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대단결의 힘이다”고 지적했다. 중국꿈을 결국 56개 민족의 공동한 꿈으로서 56개 민족이 공동분투하여 실현해야 한다.
새중국창건이래 특히 개혁개방이래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56개 민족은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했다. 18차당대회이래 당과 국가의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는 민족지구와 소수민족군중들에게 많은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마련해주었다.
정책혜택, 대지에 발전의 붐 인다
올해는 민족구역자치법반포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민족구역자치라는 중국지혜를 체현한 이 민족정책은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민족관계를 공고히 했을뿐만아니라 소수민족과 민족지구발전을 위해 비약의 초석을 다져주었다.
만일 발전속도에 따라 중국의 판도를 찾아본다면 최근년래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서부지구와 민족지구이다.
민족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관건은 발전이다. 민족사업발전력사에서 서부대개발전략이 필연코 특수하고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당중앙과 국무원이 금세기초에 내린 중대한 결책은 광활한 서부를 발전의 대지로 확정했다. 이로부터 민족지구는 도약식발전의 궤도에 들어섰고 발전속도가 동부를 훨씬 초과했다. 이는 개혁개방이래 처음이다.
최근년래 중앙은 더욱 효과적이고 더욱 구체적인 일련의 지지정책과 조치를 륙속 내놓았다.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진것은 소수민족사업을 지지하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의 발전을 지지하고 흥변부민행동을 추진하는 3가지 전문계획을 작성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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