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이미 떠나갔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는다. 어떤 정신은 시공간을 넘었지만 여전히 새롭게 남아있다.
오늘, 본사는 장편인물보도를 발표해 세상뜬지 이미 34년이 된 공산당원-복건성 동산현 전임 현위서기 곡문창의 사적을 되새겨본다. 그의 뒤모습은 수십년동안 팔민(복건)대지를 비추어왔다. 그는 당지 군중들로부터 “곡공”으로 불리우는데 그는 습근평총서기가 여러차례 언급한 “묵묵히 봉사하는” 좋은 간부이다. 그는 우리가 오늘의 기세 드높은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제창하는 “네가지가 있는” 간부의 모범이다.
마음속에 당이 있고 마음속에 인민이 있으며 마음속에 책임이 있고 마음속에 경계가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당학교 제1기 현위서기연수반 학원들과 좌담교류할 때 이렇게 간곡하게 당부했다. 곡문창의 몸에서 “네가지가 있는” 품질이 집중적으로 체현되였다. 그는 당에 충성하고 “사심없이 혁명을 했고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했다.” 그는 공복정신으로 “대중에 유리한 일이면 아무리 어려워도 해나갔고 당의 형상에 손해주는 일은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하지 않았다.” 그는 과감히 책임지고 “당이 무엇을 요구하고 대중이 무엇을 요구하면 무엇을 해냈다.” 그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이면 먼저 자신의 손을 깨끗이 씻고 자신의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는것을 지켜나갔다. 그는 당을 위해 근심을 나누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인민을 위해 리익을 생각했다. 곡문창은 생전의 업적과 사후의 이름으로 공산당원은 “입당은 무엇때문에 하고 간부가 되여서 무엇을 하며 사후에 무엇을 남기겠는가” 하는 인생과제에 대해 해답을 주었는바 업적은 백성들이 평가하고 공적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숭고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나라와 정치는 인재로 하여 흥하고 다스려진다. 이는 우리 당이 나라를 다스리고 당을 흥하게 한 경험이다. 비할바없이 힘든 전쟁세월속의 “강철전사”, 페허속에서 새로운 흥기를 기다리는 건설년대의 “늙은 황소”, 바람이 불고 우뢰가 울리는 개혁려정에서의 “선구자”, 세대마다 자신의 력사사명과 시대의 락인이 있지만 정치본색과 우량한 품질은 대대로 전해진다. 바로 곡문창과 같은 무수한 우수간부들이 뒤를 이어왔기에 당의 우수한 전통이 대대로 이어지고있고 나라의 발전이 한걸음한걸음 부강으로 나아가고있으며 민족부흥의 꿈과의 거리가 이토록 가까와지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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