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풍을 창도해야만 낡은 풍습을 멀리할수 있다(금일담)
2015년 04월 08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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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안휘성 탕산현 관장파진에서는 “고가납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숭상하며 크게 차리는것을 반대”하는 1000명 창의서명활동을 벌이고 당원간부들에게 앞장서 낡은 풍속을 고치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할것을 호소하여 군중들의 찬양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서명하면서 지지를 표했다.
최근년간 치벽한 농촌에서 낡은 규칙과 습관들이 다소 고개를 쳐들면서 남녀 약혼납채가 쩍하면 몇만원, 십몇만원, 몇십만원에 달하고 혼사와 장례를 크게 치르는것이 보편화되였으며 술상을 몇십상, 백여상씩 차려 백성들의 부담이 지나치고 고생은 말로 형언하기가 어렵게 되였다. 하지만 이를 앞장서 배격하는 사람이 없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일단 낡은 습관이 범람하고 돈냄새에 물들게 되면 농촌의 풍속습관을 어지럽히게 되며 심지어 비극을 갖다줄수도 있다. 관장파진은 진과 촌간부들에게 자신으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친척으로부터 “고가납채”를 받지 않고 주지 않을것을 요구하여 당연히 인심을 크게 얻게 되였다.
농촌의 풍속습관은 창도에 달렸고 더우기는 양성에 달렸으며 한사람이 앞장서면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고 장기간의 공력을 들여야만 봄바람처럼 좋은 기풍을 형성할수 있고 경사가 더욱 경사스럽고 근심걱정을 솔직히 말하고 감정을 오래동안 돌이켜볼수 있다. 당원간부로서 솔선수범하여 사회 새로운 기풍의 선도자로 되고 군중을 이끌어 사회 새로운 기풍의 수립자로 되는것은 도의상 마땅히 해야 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으며 또한 반드시 기풍의 호전을 이끌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