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랑 한담하다가 탐관화제를 이야기하게 되였다. 한사람이 “큰소리”쳤다. “55세 이상으로 지구시(地市)에서 임직하며 부처급 이상이면 무조건 탐관이다. 단지 ‘호랑이’인가 ‘파리’인가 하는 구별만 있을뿐이다.” 이 말이 떨어지자 즉시 치렬한 론쟁이 일어났다. 물론 이 관점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너무도 극단적이였고 주밀한 고려가 없었다고 승인했지만 이로부터 중앙에서 부패에 대한 징벌강도를 늘이게 되자 일부 사람들이 부패형세를 오판하고 실정을 확대하여 얼핏하면 하나의 군체를 한몽둥이에 때려죽이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아낼수 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가?
18차 대회 이래, 중앙에서 견결히 부패를 응징하면서 주영강, 령계획, 소영 등이 분분히 락마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것은 일부 사람들은 이로부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린다”는것과 “호랑이”와 “파리”를 얼마나 붙잡았는가 하는것에 단순히 등호를 긋고있다. 또한 붙잡은 “호랑이”와 “파리”가 많을수록 일부 사람들은 일종 착오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검사하지 않으면 모두 공번삼이고 조사하기만 하면 모두 왕보삼”이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55세 이상 부처급은 모두 탐관”이라는 황당한 론리가 시장이 있게 된것도 너무 이상한것은 아니다.
이런 황당한 론리를 타파하려면 먼저 대답해야 할 문제는 바로 규률검사위원회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 규률검사위원회는 탐관만 붙잡는가 하는것이다. 당규약을 펼쳐보면 규률검사위원회의 직책은 당규약과 기타 당내법규를 수호하고 당의 로선, 방침, 정책과 결의의 집행정황을 검사하며 당위원회를 협조하여 당풍건설과 반부패 사업을 조직협조하는것이다. 규률검사사업을 단지 “탐관을 붙잡는”것으로 개괄해서는 안된다. 사실상, 규률검사위원회의 본직은 “당의 규률을 수호”하는것이며 규률을 집행하는 “딱따구리”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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