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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져야

2016년 02월 22일 14: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예로부터 여론은 사회발전에 영향주는 중요한 력량이다. 언론보도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으로서 당이 창건되여서부터 신성한 직책과 영광스러운 사명을 감당하고있다.

“당의 언론과 여론사업을 잘하는것은 기치와 길과 관계되고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관철실시하는것과 관계되며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는것과 관계되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응집력과 구심력과 관계되며 당과 국가의 전도, 운명과 관계된다.” 당의 언론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전국 언론과 여론 전선의 성과와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 언론과 여론사업의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깊이있게 진술했으며 새로운 시대적조건에서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잘할데 대해 전략적배치를 했다. 연설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에 착안하고 당의 전반 사업 국면에 착안하여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제기했는데 아주 강한 정치성과 사상성, 지도성을 갖고있으며 이는 맑스주의의 강령성문헌이다. 이는 우리들이 새로운 정세에서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잘하는데 강력한 사상무기와 근본준행을 제공해주었다.

맑스주의정당은 예로부터 언론과 여론 사업을 혁명투쟁의 강력한 무기로 삼았다. 우리 당은 시종 언론보도매체를 통해 진리를 전파하고 대중을 조직하고 사업을 추동하는데 중시를 돌렸다. 전화가 타오르던 혁명세월에도, 열기가 하늘을 찌르던 건설의 년대에도, 규모가 크고 기세가 드높은 개혁의 시기에도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모두 “수백만 로동자, 농민을 불러일으켜 함께 일하는” 강대한 력량을 형성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해주다싶이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중시하는것은 혁명과 건설, 개혁 사업에서 부단히 승리를 쟁취하는 중요한 법보이며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잘하는것은 국정을 운영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대사로서 반드시 서둘러 틀어쥐고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력사와 현실은 우리들에게 여론의 힘을 절대 경시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언론과 여론 사업은 의식형태투쟁의 최선두에 처해있다. 좋은 여론은 발전의 “추진기”, 민의의 “청우계”, 사회의 “접착제”, 도덕의 “풍향계”로 될수 있다. 현재 여론환경, 매체구도, 전파방식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 새로운 정세에서 우리 당이 인민들을 이끌어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고 억만 인민의 중국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여론의 선도역할을 발휘하고 전국 인민이 공동분투하는 사상기초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신성한 직책과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을 단결시키고 사기를 북돋우며 좋은 기풍을 형성하고 사람을 감화시키고 마음과 힘을 응집시키며 오류를 규명하고 시비를 똑똑히 가르며 중외를 련결하고 세계와 소통”하면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력량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자면 반드시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는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정확한 정치방향은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등탑이다.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는것은 당성원칙이라는 이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 자각적으로 사상과 정치, 행동 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는것이며 맑스주의 언론관이라는 이 령혼을 확고히 견지하여 광범한 언론과 여론 사업자들이 당의 정책주장의 전파자, 시대풍운의 기록자, 사회진보의 추동자, 공평정의 파수군 역할을 잘하도록 인도하는것이며 정확한 여론선도라는 이 생명을 확고히 견지하여 모든 사업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유리하고 개혁발전을 추동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단결을 증진하는데 유리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도록 하는것이며 정면선전이 위주라는 이 기본방침을 확고히 견지하여 전당, 전사회의 단결분투, 난관돌파의 강대한 력량을 불러일으키고 제반 분야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동원하는것이다.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짐에 있어서 관건은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 능력과 수준을 높이는것이다. 반드시 언론전파법칙을 지키고 방법과 수단을 혁신해야 한다. 힘써 사업목적성을 높여 사업주동권을 파악하고 융합발전을 적극 추동해 당의 언론과 여론 진지를 공고, 확대해야 하며 적시, 적도, 유효를 파악하는데 진력해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영향력을 높이며 국제발언권을 힘써 강화해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주동전을 잘 치러야 한다. 광범한 언론과 여론 사업자들은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합격된 언론과 여론 사업자가 되려면 반드시 정치가가 신문을 꾸리는 의식을 높이고 사회책임을 명기하고 업무능력을 높이며 작풍을 전환하고 문풍을 개진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자각적으로 정치책임과 령도책임을 감당해야 하며 본지역, 본부문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주동적으로 획책해야 한다. 이래야만이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더욱 잘할수 있고 당과 인민들에게 만족되는 답안지를 바칠수 있다.

우리는 이미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밝은 미래를 맞이했으며 우리는 이 위대한 꿈을 위해 꾸준히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안고 우리의 붓으로 시대를 노래하고 인민을 노래하는 글을 써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강대한 정신동력과 강력한 여론지지를 제공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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