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무장경찰부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를 확보하는 중대한 정치결정
2017년 12월 28일 14: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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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당중앙은 2018년 1월 1일 0시부터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를 당중앙, 중앙군위에서 통일령도하고 중앙군위-무장경찰부대-부대의 령도지휘체제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정치결정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군사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중대한 혁신조치이며 인민해방군과 기타 인민무장력량에 대한 당의 절대 적령도를 강화하고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하는 중대한 정치적설계이며 제도적배치이다.
무장경찰부대는 편성될 때부터 국가무장력량의 구성부분이라고 명확하게 성질을 확정지었고 중앙군위의 통솔을 받았다. 그후 형세임무와 력량구조의 변화에 따라 여러차례 령도관리체제를 조절했지만 무장경찰부대주체의 무장력량 속성은 시종 변하지 않았고 무장경찰부대에 대한 중앙군위의 통일령도지휘는 내적요구로 되였다. 당의 19차 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인민해방군과 기타 인민무장력량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위대한 투쟁을 더욱 잘 펼쳐나가고 국가정치안전을 확보하며 새 시대의 당의 강군목표, 현대화 무장경찰부대건설실현을 확보하고 “군대는 군대, 경찰은 경찰, 인민은 인민”이라는 원칙에 따라 무장경찰부대 령도지휘체제에 대해 조절을 한것은 필연적요구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무장경찰부대를 고도로 중시하는바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는데 착안하여 정치와 전반적인 높이에서 총괄계획하고 무장경찰부대 건설개혁을 포치하고 추진했으며 일련의 중대한 방침, 원칙을 제출하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지시를 내놓았다. 당의 19차 대회는 “무장경찰부대개혁을 심화시키고 현대화무장경찰부대를 건설”하자는 중대한 전략적포치를 명확하게 제출하고 무장경찰부대 령도지휘체제조절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근본적인 근거로 삼았다. 무장경찰부대 령도지휘체제를 조절하는 관건과 핵심은 무장경찰부대에 대한 당중앙, 중앙군위의 집중통일 령도이다. 중앙군위의 무장경찰부대에 대한 통일적인 령도지휘는 중앙군위가 전국의 무장력량을 령도하고 군위가 주석책임제를 실행한다는 “헌법”의 규정을 락착하고 의법치국, 의법치군을 견지하며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근본요구를 강화하는것으로 무장결찰부대 체제적장애와 두드러진 모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무장부대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관건적인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