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기차역 201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연길기차역에서는 "력사상 효익이 가장 크고 운수능력이 가장 높으며 안전이 가장 좋고 봉사가 가장 좋은"것을 목표로 려객들에게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은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인데 음력설전의 15일간과 음력설후의 25일까지 도합 40일간이다.
연길기차역에서는 철도운수능력에 근거하여 운수량을 확정하게 되는바 지난해보다 7만명이 증가된 48만명에 달하는 려객들을 운송할 예정이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의 주요특점은 설전이 온당하고 설후가 집중된것이다.
특히 정월 초사흗날부터 초아흐레까지(즉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정월 열엿새부터 열아흐레까지 (즉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귀향 려객과 귀교 학생들이 겹쳐 고봉기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길기차역에서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도문-북경 2918차 려객렬차를 증가하게 된다. 계속하여 도문-상해 K2082차 려객렬차를 운행하며 북경, 청도, 대련, 장춘, 할빈 등 방향의 려객렬차는 설후 침대차칸을 증가하게 된다. 할빈-대련 전문렬차 개통후 동차조를 재련결하고 운행차수를 늘이는 등 조치를 대여 운수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려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할수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기차표 강제보험을 취소하게 된다. 려객들에게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고저 연길, 도문역에서는 농민공 전문매표창구를 설치하고 2월 28일 이내 농민공 단체표를 팔게 된다.
이외에도 로인, 어린이, 환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려객들의 나들이 편리를 위해 철도부문에서는 이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련계하면 사업일군 혹은 지원자들을 파견해 우선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순조로운 출행을 도와주게 된다(김해성 김홍석).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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