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지방재정수입 22억 659만원
2013년 04월 23일 15: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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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길시 재정수입이 22억 659만원으로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지방재정수입이 20억원을 넘기는 현급도시로 되였다.
연길시재정경제사무실에서 최근에 밝힌바에 의하면 연길시의 지방재정수입은 전 성의 맨 앞자리를 달리고있는데 지방재정수입이 15억 6327만원으로 전 성의 재정수입순위 2위를 차지하는 매하구시보다 6억원 이상 더 많다.
연길시는 경제총량확대와 발전품질,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원동력발굴 등에 힘을 기울인 결과 3000만원 이상 투자기업 115개, 전문농장 17개, 농민전문합작사 124개, 외자유치 120억원 등 경제규모확장으로 재정수입증가의 기반을 다졌다.
지금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4년 련속 전국 백강현에 진입하였고 지난해에는 2단계 상승한 69위로 되였으며 재정수입도 20% 이상 증가했다.
연변주 기타 현(시)의 지방재정수입의 길림성 순위를 살펴보면 10위 돈화시 10억 8240만원, 29위 왕청현 4억 5300만원, 33위 훈춘시 3억 9000만원, 37위 안도현 3억 5900만원, 38위 화룡시 3억 5400만원, 41위 룡정시 2억 6000만원, 42위 도문시 2억 5500만원이다(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