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훈춘시춘풍행동초빙회가 훈춘시 시대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초빙회는 전 시 취업대기, 실업, 구직자들이 자기의 구직요구에 따라 기업을 선택료해하고 초빙기업들에서는 구직자에 대하여 등록, 자격초심, 용공의향표검토을 한 동시에 구직자들이 제기하는 법률면의 문제들을 해답해주었다.
이번 초빙회는 시당위 조직부에서 조직하고 시당위 선전부, 시 공업화정보국, 로동및보장국, 사회보험국 등 부문에서 전력 협조하여 조직된것이다. 초빙회에 참가한 20개 기업은 모두 훈춘시에서 영향력, 견인력을 갖고있는 스타기업소들로서 업종은 식품가공, 음식봉사업, 방직, 건재, 목제품가공, 전자정보기술 등 분야의 48개의 직종에 1700여개의 일터를 제공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4000여부의 선전단을 발표하고 근 100명 구직자가 자가 선택한 용공의향서에 조인하였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장길봉은 초빙회에서 이렇게 표하였다. "훈춘시춘풍행동초빙회"는 용공단위의 수요에 만족주고 취업대기, 실업일군들의 취업재취업을 위하여 조직한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사회 각계가 공동히 행동하여 취업을 지지하고 재취업을 격려하는 량호한 환경과 농후한 분위기를 구축하는것을 고무격려하기 위한것이다. 이번 활동은 전 시 민영기업의 용공난을 해결하고 취업대기, 실업군체들의 취업을 촉진하여 민영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여야 한다(박득룡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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