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도 개발개방선도구 건설의 교두보로 훈춘시는 "항구를 빌어 출항"하는 전략을 앞세워 쾌속 개발개방과 대상건설을 추진한 결과,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훈춘시는 두만강지역 물류집산지와 국제 종합교통중추도시를 목표로 하고 "항구를 빌어 출항"하는 전략으로 도로건설과 철도건설을 동시에 추진하여 연룡도 전초지와 장춘길림내지 및 린접된 이웃 타성들과의 현대화 립체교통망을 건설중이다. 그중 하나인 도문-훈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길림-도문-훈춘고속철도대상건설을 다그쳐 실행하게 되는바 훈춘고속철도는 2014년 정식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훈춘-흑룡강성 동녕철도대상도 전단계 관련사업을 마친 상태이며 소형 통용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훈춘시는 국제합작시법구건설을 계기로 대담히 시행하고 난관을 파헤쳐 국제통로건설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2012년 10월26일, 조선 원정통상구와 라진항 2급도로가 개조준공되여 통차가 이루어졌고 2013년3월 6일 훈춘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끄 변경포장업무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으며 3월20일에는 중국 훈춘-로씨야 자루비노-한국 속초를 이어주는 "뉴블루오션"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훈춘시는 에네르기광물생산과 수출형가공업, 국제물류와 해외관광《4대 기지》를 둘러싸고 고생물과 정흥연마제 등 고신과학기술 대상들이 훈춘에 흘러들었다.
이밖에 국제물류산업화 구도도 형성되였다. 3년래 훈춘시는 297억원의 대상유치를 기록하고 고정자산투자 374억원을 완수하였고 1억원이상 대상을 126개를 실현했다.
한편 "국제화도시 발전 구상"을 편성하고 중점대상 건설과 고정자산 투자사업 지도소조를 내왔으며 고정자산투자사업 시급 지도자와 각 관련부문 책임제도를 내와 대상건설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현재 훈춘시에 등록된 기업이 447개인데 한국, 로씨야, 미국 등 외자기업이 40여개에 달하며 에네르기광물생산, 방직업, 고신전자, 신형건재 등 특색산업이 날따라 늘어나고있다.
2012년 훈춘시는 지역생산총액 125억원을 실현하고 전구경재정수입 16억2천만원을 실현, 고정자산투자 106억원을 완수, 이로써 종합실력이 전 성7위로 껑충 뛰여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올해 1.4분기에 훈춘시는 지역생산총액 26억7800만원을 완수하였는데 동기대비 36.54% 증장하였고 전구경공업총생산액은 65억3천만원으로 동기대비 24.9% 증가, 대외무역수출총액 2억3400만딸라를 기록해 동기대비 36.54% 상승시켰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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