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안도현 석문진종합문화소, 전국 10대 칭호 수여받아
2015년 11월 03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30일, 문화부, 중경시정부에서 주최한 "제2회 중국문화관 년회•문화예술박람회(2015•중경)"에서 안도현 석문진종합문화소는 문화부에 의해 "2015년 전국우수문화소"로 표창받았다. 전국으로 모두 10개 단위가 이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길림성에는 석문진종합문화소밖에 없다.
전국 우수문화소 선정활동은 “전국 제1회 우수문화소 선정방법”에 근거하여 한급한급 추천하고 전문가가 평의하고 공시하여 확정하는 등 절차에 따랐고 최종적으로 문화부에서 심사하여 확정했다.
안도현 석문진종합문화소는 조선족특색이 풍부한 기층문화진지이다. 서적열독, 정보검색, 오락, 신체 단련이 일체화되여 전 진의 만명 촌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킴으로써 문예혜민의 풍성한 성과를 취득했다. 선후로 전국 "농민을 위해 봉사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문화건설선진단체, 국가1급문화소 등 영예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기층문화사업의 번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