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4시 30분, 로씨야 마하린노통상구에서 발차한 화물렬차가 만 2600톤 되는 석탄을 싣고 훈춘철도통상구에 서서히 들어섰다. 이로써 올해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통상구는 100만 5300톤 되는 수출입총량을 완수했다.
근년래 훈춘시는 독특한 지역우세를 빌어 통로건설을 다그치고 주변나라와의 "상호 소통"으로 훈춘경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있다. 2013년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운수상태화를 실현, 당해에 수출입총량 1100톤을 완수했다. 2014년에는 60만톤의 수출입총량을 완수했다.
올해 "훈마철도"를 리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수출입종류도 늘어났다. 화물은 단일한 수입석탄으로부터 밀가루, 목재, 한국화장품, 가구부품 등으로 늘어났으며 화물주는 원래의 장길도국제물류그룹에서부터 현재의 훈춘광업그룹, 삼협그룹, 신화그룹, 천지그룹, 길림성 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 연변천윤수출입회사, 관삼목업유한회사, 훈춘금영실업유한회사 등으로 발전했다.지금까지 수출입총량이 100만톤을 넘어 동기 대비 300% 장성했다.
훈춘철도통상구 기초시설건걸을 가강하기 위해 훈춘시는 루계로 1300여만원을 투자하여 통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우선적으로 전 성에서 "통관일체화"를 실현했다. 또한 훈춘철도통상구 연선 8킬로메터에 봉폐식관리를 실시하고 감시설비를 설치했다.
훈춘시통상구판공실 부주임 방단의 소개의 의하면 겨울철 난방기가 오면 길림성을 포함한 동북지구의 난방에 쓰는 석탄수요량이 급증하며 석탄수입량도 부단히 증가된다. 훈춘철도통상구는 년말까지 수출화물량이 150만톤에 도달할수 있도록 힘써 노력할것이며 2016년 더욱 기초시설건설에 투자하여 200만톤에 도달할수 있도록 할것이다. 또한 량식, 화학비료, 원목재 등 수입품종을 증가하게 된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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