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리경호주장이 연길에서 심양주재 한국 총령사 신봉섭을 회견했다.
리경호는 신봉섭일행이 연변에 와 2016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에 참가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연변의 관광업 발전정황을 소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록색전환발전을 실현하고 관광업을 연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건설하기 위해 우리 주는 지금 전력을 다해 관광기초시설건설을 승격시키고 생태연변, 건강연변, 쾌락연변 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연변, 장가계, 부산, 속초 등 량국 여러 지역의 관광이 실무적인 합작을 통해 주변 국가의 더욱 많은 도시들이 련합하여 관광련맹을 건립하도록 추동하고 국제지역간 관광업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총령사선생이 한국 관광업체에 연변관광제품을 많이 추천, 소개해주기를 바란다.
신봉섭은 리경호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업은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산업으로 그 발전지위는 매우 중요하다. 연변은 산수가 아름답고 지역위치가 독특하여 많은 한국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은 연변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아주 중시하며 연변과 밀접한 왕래를 유지하고있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은 한국 여러 도시가 연변이 창도한 관광련맹조직에 가입하는것을 추동하려 하며 연변관광제품을 적극 추천, 소개하고 량국 지역간의 관광합작을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련다.
길림성관광국 부국장 진수군, 장가계시 부시장 구양빈,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 경역국제관광운영집단 부총재, 나귀엄마관광사이트 련석리사장 고굉구, 연변주정부 비서장 풍덕원 및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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