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중요행사가운데의 하나인 “중국연변-장백산농특산물정품설명회”가 연길에서 마련됐다.
연변주 록색생태환경에서 키운 량질 농산물과 특산물을 만방에 알리고 농업발전면에서의 사회 각계 인사들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며 우세 상호 보완을 촉진하고 길림성에서 농업현대화와 경제전환을 앞당겨 실현하는 력사적기회를 공동으로 다잡아 상생 협력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와 열정, 의지가 주농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 일관돼있었다.
설명회에서 회의참가자들은 우리 주 농업발전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연변입쌀, 연변특산물, 연변축산물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들은 뒤 “연변입쌀”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연변주 농업투자환경 최적화는 모임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 주 농업분야에서는 생태, 자원, 구역, 민족, 정책 등 우세에 립각해 농업효과성 증대, 농민수입 증가, 농촌발전을 핵심으로 한 농업현대화를 착실히 내밀었으며 농촌종합개혁을 추진해 발전동력을 획득하고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해 농민들이 안거락업하도록 했으며 산업화건설템포를 다그쳐 현대농업을 견인하고 우월한 특색산업 발전을 부축해 기둥산업육성에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연변주 9개 농업산업화 기간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곁들여진 가운데 회의참가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연변에서 투자흥업하려는 신심을 확고히 했다며 기업인들에게 보다 새롭고 완벽한 투자정보와 발전대상을 제공함으로 하여 연변은 이들에게 있어서 투자흥업의 최상의 선택으로 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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