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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에서 총투자가 1억원이고 년간 6000톤 치즈 생산을 목표로 하는 대상을 유치했다.
20일, “길림미진식품유한회사 치즈제조가공생산대상”체결식이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에서 있었다. 룡정공업집중구와 한국식품주식회사의 책임자가 대상협의에 서명했다.
한국식품주식회사는 유제품가공기업으로 년평균 판매액은 2000만딸라를 초과하고있다. 룡정시에 건설하게 될 이 대상은 총투자가 1억원, 부지면적이 1만평방메터이며 년간 6000톤의 치즈계렬제품 가공에 목적을 두고있다.
대상은 2기를 나누어 진행되는데 1기는 가루모양치즈생산라인, 가공치즈생산라인, 스틱모양치즈생산라인 등 한국의 선진적인 치즈가공설비를 인입하고 2기는 튀김치즈스틱생산라인 등 설비를 인입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하게 된다.
1기 대상이 생산에 투입된후 년간생산액은 2억 4000만원에 달할것으로, 2기 공사를 마무리한후에는 년간생산액이 4억 8000만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체결식에서 해당 사업일군은 한국측에 룡정시가 독특한 지역, 자원, 인문 우세에 의거하여 두만강지역국제합작에 적극 융합하고 투자유치, 대상건설을 다그치고있다면서 대상이 하루빨리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고 효익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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