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주 각 스키장들은 올 겨울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5일, 업계를 통해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모두모아종합레저휴가촌 스키장은 11월 말에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현재 스키장의 업무일군들은 스키, 스키썰매, 스노모빌 등 종목시설들과 스키장비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제설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장비들을 사전 테스트하고 있다. 마케팅부 경기인 장금휘는 “현재는 실내시설과 장비들 점검을 위주로 준비작업을 하고 있으며 11월 중순부터 실외시설 만들기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룡정해란강스키장도 비슷한 시기인 11월 말쯤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장백산홍송왕스키장은 11월 초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변관광카드를 소지한 시민들은 입장료 무료와 초급코스 체험 등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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