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10월 28일발 신화통신: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27일 중국방문을 끝내고 북경을 떠났다. 방문기간, 중일 쌍방은 관계가 바른 궤도에 들어서도록 함께 추진하는 데 기반해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라고 밝혔다. 일본매체들은 일본과 중국이 각 분야 실무협력을 강화한 행보를 인정한다고 하면서 쌍방은 미래에 착안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중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8일 사설을 발표하여 아시아는 세계의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활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아시아의 안정은 세계평화의 관건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대국인 중국과 일본은 중임을 떠메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베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경쟁을 협조로 바꾸는 일중관계의 새 시대를 열기로” 합의하고 일중 쌍무관계가 개선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과 일본은 세계 제2대와 제3대 경제체로서 량국이 손잡고 아시아발전의 기초를 닦는 것은 시대의 진보에 순응하는 것이다. 량국이 발전도상나라에서 전개한 영향력경쟁에 비해 량국의 협조와 협력, 경제발전 새 공간의 확장은 더욱 합리하다.
《마이니치신문》은 27일에 발표한 사설에서 일본과 중국은 아시아 각국을 비롯한 신흥국가들과 함께 전개하는 기반시설투자에 관한 지방정부, 금융기구, 기업 간의 서류 50여개를 체결했다고 하면서 경제협력으로 량국 쌍무관계를 추진시키는 이번 행보는 실무적이고 적극적이였다고 지적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7일에 발표한 사설에서 량국 지도자는 량국기업이 제3자 시장에서 전개하는 협력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으며 기반시설건설 프로젝트를 량국협력의 새로운 본보기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도꾜신문》은 27일 발표한 사설에서 올해는 일중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이기에 량국관계를 개선하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아베신조 수상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쌍방은 앞으로 청소년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면서 또한 쌍방이 경제, 청소년교류 등 분야에서 전개하는 실무협력에 대해 긍정했다.
《닛케이신문》은 27일에 발표한 사설에서 일중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하고 있다며 쌍방은 더욱 안정적으로 이러한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미래에 착안하는 안정성을 갖춰야 하며 전략적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고 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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