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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에서 9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국주민소비가격(CPI) 총적수준이 전월대비 0.2% 상승하고 동기대비 2.4% 상승했다. CPI는 3월에 그 전월보다 하락하던데로부터 4월에는 그 전월보다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동기대비 상승폭이 3월에 비해 0.3%포인트 확대되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여추매는 신선한 야채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인상된것이 CPI 상승을 부추긴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4월, 식품가격이 동기대비 4.0% 인상하여 주민소비가격 총적수준이 약 0.15%포인트 인상하도록 영향을 끼쳤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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