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서 길림성 공업경제가 계속해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이고있다.
일전에 장춘서 열린 전 성 시(주) 중점기업 좌담회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길림성 공업증가치는 2012년 동기대비 11.3% 증가해 동북3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공업경제리윤도 24.7% 올라가 동시기 전국 평균수준을 13.3포인트 초월했다.
자동차제조 등 전통산업이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의약, 식품, 전자 등 우세산업은 고속성장을 보여줬다.
민영기업도 빠른 발전속도를 보이고있는바 성장폭이 22.7%에 달해 전국에서 7위를 차지했다. 전 성에서 3000만원이상 공업투자 가동항목은 그전해보다 35.4% 늘어난 2777개에 달했으며 그중 1억원이상 대상이 846개로 71.6% 성장, 10억원이상 대상이 55개로 52.8% 증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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