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내생산총액 동기대비 7.7% 장성, 중국경제 안정속 량성발전
2014년 01월 20일 15: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은 20일, 2013년도 국민경제수치를 발표했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전년 국내생산총액(GDP)은 56만 8845억원,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그 지난해보다 7.7% 장성했다. 경제를 이끈 “3두마차”의 경제장성에 대한 기여률은 최종소비의 기여률이 50%, 자본형성총액의 기여률이 55.4%, 화물과 봉사의 순수출 기여률은 -4.4%이다. 전년 만원당 국내생산총액의 에너지소모비례는 그 지난해보다 3.7% 하락했다. 2013년 국민경제는 안정중에서 발전하고 안정중에서 좋게 발전하는 태세가 나타냈다.
국가통계국의 마건당(馬建堂) 국장은 이날 진행된 국무원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2013년 경제운행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안정속에서 성장하고 안정속에서 호전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13년 농업생산이 재차 풍작을 이룩하고 공업생산이 안정하게 성장했으며 인구취업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마건당 국장은 중국은 2014년에 개혁과 혁신을 계속 추진하여 경제와 사회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을 이룩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