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장춘소비품박람회 5월 30일 개막
2014년 05월 27일 15: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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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공업정보화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분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중국장춘소비품박람회가 5월 30일에 장춘 국제컨벤션쎈터 1~5호관에서 개막된다고 길림성상무청 부순시원 정가(程柯)가 5월 27일 밝혔다.
"정품을 음미하고 소비를 이끄는것"을 주제로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동북 최대 규모의 수입상품 및 소비품 박람회이다.
아동절, 단오절 련휴기간과 겹치며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2만평방메터, 지난해보다 7% 증가한 846개 기업의 2만 3000여종(13% 증가) 물건이 1020개의 전시부스에 진렬되여 광범한 구매상과 시민들을 반기게 된다.
박람회는 수입상품, 류행정품, 보석악세사리, 도자기, 길림명품, 유명브랜드 자동차와 보트, 가구제품, 현대봉사업 등 8개 전시구로 나뉘여 전시, 판매된다. 박람회기간 장춘국제애니메이션(动漫)전시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상무부로부터 "2014년 국가에서 인도, 지지하는 박람회"에, 성정부로부터 "전 성적으로 중점적으로 보류,지지하는 정보가 주도하는 박람회"에 들었다.
이번 제4회부터는 명칭을 원래의 "중국장춘수입고급소비품박람회"에서 "중국장춘소비품박람회"로 변경, 박람회에 참가하는 구매상과 전시참가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할것으로 길림성상무청은 예측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제3회 박람회기간의 교역액은 5000여만원에 달했다.